학생 공부선호도 반영한 개방형 도서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내 개방형 학습공간이 늘고 있다. 건국대는 정적이고 칸막이가 있는 폐쇄형 공간이 아닌 토론하고 교류하는 개방형 신개념 학습공간 'K큐브'를 상허도서관 등 교내 다섯 곳에 구축하고 4일 오픈했다. 프라임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의 공부방식 선호도를 반영한 K큐브는 카페와 휴게실, 회의실, 세미나룸을 도서관과 결합한 형태. 이 날 프라임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민상기 총장(맨 위 왼쪽)과 김한표 자유한국당 교육위 간사가 K큐브 휴게공간에 앉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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