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는 산학협력단이 최근 화성시 U-만성질환관리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 민간위탁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운영기간은 2019년부터 2021까지 3년 동안 운영하며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간호학과가 함께 진행한다.
화성시 U-만성질환관리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비만환자 또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조기에 찾아내 올바른 방향으로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8년 11월에 설립됐다.
김월순 산학협력단장은 “사회공헌대학의 차별화된 역량을 지역사회공과 연계해 중풍 없는 건강 화성시를 목표로 시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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