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춘해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임상시뮬레이션 실습을 하는 모습이다.
9월 춘해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임상시뮬레이션 실습을 하는 모습이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응급구조과 학생 45명 전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24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2009년 전국수석 합격을 배출했으며 2010년·2012년·2013년·2014년·2017년도에도 전원이 합격했다.

응급구조과(학과장 김미숙)는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NCS기반 임상실습 교육 △BLS-Provider·KALS-Provider·ACLS-Provider 과정을 통한 시뮬레이션 교육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강화중심교육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미숙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국가시험 전원합격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을 책임지겠다는 교수들의 헌신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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