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된 학생상담 모델 개발

학생상담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동대 학생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학생상담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동대 학생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경동대(총장 전성용)는 12일 2학기 동안 진행한 학생상담 프로그램 참여자와 상담교수들을 대상으로 상담수기를 공모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내 마음 속의 스승, 내 가슴 속의 제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상담의 유용성을 알리고 모범사례를 발굴해 각 캠퍼스별로 특성화된 상담 모델을 개발하자는 목적으로 추진 됐다.

우수 상담수기 작성자로 선정된 이명호씨(관광경영학과 1)는 “늦깎이로 진학해 캠퍼스 생활과 학업에 고민이 많았는데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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