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교내 카페 등 시험준비 하는 학생들 '만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끝까지 최선 다하는 아름다운 실루엣.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가 대학별로 치러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번주 기말고사를 치르고 방학에 들어가면서 학사일정을 끝낸다. 칸막이가 있는 도서관 열람실보다 교내 카페와 라운지 등 오픈된 공간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교내 곳곳에서 시험준비에 열심이다. 18일 상명대 미래백년관의 시험이 끝나지 않은 강의실 밖 복도에서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자료를 보며 몰두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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