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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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4.83 대 1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날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710명 모집에 3426명이 지원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4.68 대 1, 나군 일반전형은 7.5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음악학과 트럼펫전공으로 19 대 1을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철학과 8.9 대 1,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7 대 1, 영문학과 6.28 대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컴퓨터과학부 3.89 대 1, 수학과 3.95 대 1 등이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에 속한 도시행정학과와 자유전공학부는 각 7.92 대 1, 7.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는 7~11일 예체능 계열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최초 합격자는 29일 오후 5시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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