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6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군은 일반전형 실기위주가 51명 모집에 502명이 지원해 9.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은 일반전형 수능위주가 194명 모집에 1133명이 지원해 5.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다군의 일반전형 수능위주는 90명 모집에 619명이 지원해 6.8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의 일반전형 실기위주는 6명 모집에 92명이 지원해 15.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스포츠비즈니스학과가 7.8 대 1, 경영학과(야) 7.4 대 1, 응급구조학과 7.4 대 1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다군의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은 멀티미디어학과가 8 대 1, 공간정보공학과 7.6 대 1, 정보통신공학과 5.92 대 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군 실기위주전형에서는 영상예술디자인학과가 18.6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각정보디자인학과가 7.32 대 1,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6.37 대 1의 순을 보였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전형으로 16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1.9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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