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전공 34.5 대 1로 인기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양대학교(총장 유석성)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전체 439명 모집에 2957명이 지원, 평균 6.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군 일반전형은 6.28 대 1, 다군 일반전형은 7.8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나군의 행정학과가 13명 모집에 141명이 지원해 10.85 대 1의 경쟁률을, 도시환경바이오공학부가 20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해 11.15 대 1의 경쟁률을, 다군의 실기위주 예술학부의 공연예술전공이 10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3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대는 15일 신학과·기독교교육과·유아교육과의 면접고사 후 22일까지 실기 고사를 치를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29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