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엔터테인먼트 발전 위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어일선 교수
어일선 교수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청주대(총장 정성봉)는 어일선 영화학과 교수가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는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탄생했다. 문화 예술계,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 엔터테인먼트산업에 발맞춰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대처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 어 교수는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의 중책을 맡았다. 

어 교수는 "앞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해외 전문가들과도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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