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화), 서울캠퍼스에서

예비 고3 및 학부모 대상 학생부종합전형 체험 프로그램

중앙대 전경
중앙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가 22일 서울캠퍼스 102관(R&D센터)에서 예비 고3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비 중앙인 워밍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중앙대 입학처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비 고3들과 학부모 간에 입학정보를 공유하고,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수험생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평가 전형의 평가 방향과 재학생들의 합격 사례를 들을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팀을 이뤄 학생부 기반 실습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필요한 예비 고3과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더 잘 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팀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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