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문화의 이해와 확산' 국제학술대회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화여대 이화다문화연구소(소장 장한업)가 18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상호문화의 이해와 확산'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다양성 존중 및 다양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아시아 등 나라별 상호 문화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문화를 탐색하는 자리.

미하엘 라이테러(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가 '유럽연합의 문화다양성, 다문화주의, 상호문화 경험'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두번째, 세번째)

이 날 학술대회에는 발제자로 미슐렌 레이 전 제네바대 교수, 쟝 노리유키 니시야마 교토대 교수, 푸 지홍 중산대 교수와 박옥식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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