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15일 라마다호텔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순계 총장을 비롯해 나승희 교무입학처장, 윤두수 NCS교육지원센터장, 20개 학과 전임교원과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조선이공대학교의 2018학년도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NCS기반 교육품질관리 체계 확립과 개선방안에 대한 학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순계 총장은 “우리 대학은 탄탄하고 체계적인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지식만 갖춘 인재가 아닌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