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파워플엑스와 19일 교내 창조관 8층 대회의실에서 ‘제21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사진=명지대 제공]
명지대는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파워플엑스와 19일 교내 창조관 8층 대회의실에서 ‘제21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사진=명지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파워플엑스가 19일 교내 창조관 8층 대회의실에서 ‘제21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협정식에는 이원근 명지대 교학부총장, 박태섭 예술체육대학장, 김창연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회장, 김동욱 파워플엑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은 청소년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을 하고자 청소년골프대회를 추진,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선수 입학특전 부여 △관련학과 교육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체제 확립 △관력학과 학생의 현장실습, 전문강사 교육지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 △기타 각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제21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는 명지대 주최(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 주관·파워플엑스 후원으로 3월 18~19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의 현대 솔라고 CC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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