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171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체 합격률은 96.4%이다.

정진옥 간호학과 학과장은 “교수들이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학교를 믿고 따라와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인을 양성하는 전국 최고 명문 간호학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1995년 학과개설 이래 20여 년간 2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4년제 전환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선정 등 전문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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