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최일 총장, 배정찬 원장).
동신대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최일 총장, 배정찬 원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가 20일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배정찬)과 ‘수소·전기차 보급 및 융·복합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수소전기차, 전기차 보급을 위한 산업정책기획을 함께 하기로 하고 신재생전력기반 친환경 수소의 생산·고효율저장·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수소전기차, 전기차 융·복합충전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교육과 인력 양성도 힘쓸 예정이다.

최일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전력기반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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