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대전테크노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김선재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대전테크노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3일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과 기술 정보 교류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지역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 △ICT‧로봇‧바이오‧기능성 소재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산업 육성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김선재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지역 혁신성장을 이끌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수만 원장도 “대전에 기반을 둔 대학‧기업의 인재양성, 활로개척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미래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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