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2시부터 인천·부천·김포지역 6개 전문대학 참여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인천·부천·김포지역 6개 전문대학의 2020학년도 첫 공동 입시박람회를 13일(토) 오후 12시부터 경인여대 잔디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대학은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재능대학교, 유한대학교, 부천대학교, 김포대학교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청년취업난의 여파로 2019학년도에는 취업에 유리한 수도권 전문대학의 지원율이 상승하고, 4년제를 졸업한 후 다시 전문대학으로 입학하는 유턴입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이번 박람회는 예비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취업률 △학과의 진로선택 △합격요건에 대한 설명 △2020학년도 대입 과정에 대하여 입시전문가의 1:1 컨설팅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경인여자대학교 ‘뷰티스킨케어과’와 ‘웨딩&이벤트과’ 등 2개 학과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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