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

이계존 교수(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계존 교수(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는 이계존 사회복지과 교수가 17일 영등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계존 교수는 장애인복지를 근간으로 하는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에 기여했으며,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사업주와 맡은 업무에 전념해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그리고 장애인 고용에 헌신한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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