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대학 43개 연구센터 참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CT 미래인재포럼 2019'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해 대학 ICT 연구센터(ITRC)에서 개발한 우수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이 행사에는 가천대, 경희대, 건국대, 금오공대, 세종대, 순천향대, 숭실대, 아주대 등 전국 31개 대학 43개 연구센터가 참가했다.

대학 연구센터별로 인공지능 플렛폼, ICT 의료·헬스, 휴먼 IoT서비스, 미래사회 안전·보안, ICT 산업융합, ICT 인프라, 블록체인·실감형 SW 등 7개 주제를 센터별로 그룹화 해 일반 관람객이 IT기술을 쉽게 체험하게 했다.

세종대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의 모바일 VR 3D 사운드 재생기술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맨 위) 이승룡 경희대 교수(지능형 의료플랫폼 연구센터)가 25일 연구발표를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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