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입시를 위한 교내 입시설명회’를 갖고 일찌감치 대입전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호남대는 24일 4호관 소강당에서 전체 교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설명회를 갖고 2020학년도 입학전형 및 입시홍보 주요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입시역량강화 우수학과의 사례발표 등을 통해 우수인재 모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박상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6만여 명의 학령인구 감소가 예상되는 등 향후 2~3년간 어려운 입시 여건이 예상되긴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비상한 각오로 전 교직원이 힘을 모아서 우수인재 모집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올해 입시실적이 우수한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 입시역량강화 우수학과인 문화산업경영학과(학과장 이서영)와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에 표창을 했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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