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1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과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는 1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과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상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과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명대 교직원 및 학생의 건강검진 위탁기관으로 명지의료재단을 지정하고 국가건강검진의 위탁, 종합건강검진 지정병원, 기타 구성원 건강증진을 위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다뤘다. 

이번 협약식에는 상명대 측에서 백웅기 총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우제완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서은숙 기획조정처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 이장규 총무처장, 강상욱 학생경력개발처장, 유진호 산학연구처장이 참석했다. 명지의료재단 측에서는 이왕준 이사장, 박상준 연구부원장, 김동일 건강검진본부장, 이영수 경영행정실장, 안광용 홍보팀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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