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가 지난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광주대학교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혁종 총장과 김진용 총학생회장이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광주대가 지난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광주대학교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혁종 총장과 김진용 총학생회장이 관중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혁종 총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김혁종 총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광주대학교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광주대의 날’을 맞아 김혁종 총장과 김진용 총학생회장이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학생과 교직원 550여명은 KIA의 승리와 함께 12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이날 광주대 동문인 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스포츠레저학부 08학번) 선수가 호투 속에 시즌 첫 승을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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