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동구 어린이 큰잔치’가 열렸다. 환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어린이 합창과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차호 울산동구 부구청장과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 정용욱 동구의장 등 지역 관계자를 포함해 어린이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차호 부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울산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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