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한양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류재숙)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미투(#MeToo)와 함께하는(#WithYou) 대학’을 주제로 심포지엄를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제도적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1부에서는 이선경 법률사무소 유림 대표변호사와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학 미투의 현황과 흐름에 대해, 2부에서는 차혜령 공익인권재단 공감 변호사, 김현정 서강대 교수, 안지희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가 대학 미투 해결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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