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선도대학/조선이공대학교] 미래사회와 지역발전 선도할 완성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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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미러형 실습실 ‘테크숍’ 구축해 산업체 수요 반영
4년제 졸업 후 U턴 학생만 지난해 219명…10명 중 6명이 ‘장학생’
IT 산업체 취업 프로그램 ‘K-move스쿨’, 해외어학연수로 글로벌인재 양성
3년간 기아자동차·포스코·삼성전자 등 대기업·공공기관 822명 취업
KPC 전문대학 교육서비스업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전국 3위
자동차과 실습장면
자동차과 실습장면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새로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직업교육 혁신을 통한 현장중심 창의융합 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특히 △꿈이 있는 자기주도형 성실 인재 △땀의 소중함을 아는 전문기술 인재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인으로서 직업윤리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전공실무역량을 갖춘 기술교육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창의융합교육 △주체적인 학습역량형성을 위한 참여교육 △산업현장 직무능력을 배양하는 전문교육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교육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조선이공대학교는 올해 혁신지원사업 목표를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PREPASS 교육시스템 구축 및 확산’으로 정하고 △교육방법 △핵심역량 △감성프로그램 △산학협력 △지역연계&글로벌 △시스템&조직 등 혁신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성·기술·취업을 중시하는 실무 명품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조선이공대학교는 호남 유일의 공학계열 중심 특성화 대학으로 각종 정부 지원사업을 수혜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국고 30억7000만원을 지원받는 것을 비롯해 2019년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약 50억원 지원을 확정받았다.

또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으로 8억6000만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또 기관평가인증, 산학협력 엑스포 우수상 수상, IBK기업은행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일본 취업을 위한 기타큐슈시와의 MOU 체결 등 산학협력과 국제교류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2019년 LINC+육성사업 계속지원대학 선정 = 조선이공대학교는 최근 ‘2019년 LINC+ 육성사업’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4월 25일 발표한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의 1단계 평가결과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1단계 평가 결과로 조선이공대학교는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2단계 사업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양성 제도의 사회적 관심 확산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시작, 48개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120여 명을 취업 약정 후 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테크숍(현장 미러형 실습실) 구축으로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어 기업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조순계 총장은 “우리 대학 LINC+ 사업단은 ‘미래사회와 지역발전을 선도할 완성형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갖고 광주·전남지역의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제조혁신 기술, 인공지능 기술, 휴먼 화공 기술 3분야의 PERFECT 인재를 양성해왔다”며 “해당 산업체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산업에 적합한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모델을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기계설계과 실습장면
기계설계과 실습장면

■ 유턴입학생 219명 등 호남유일 공학계열 중심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강점 = 조선이공대학교의 2019학년도 유턴입학생 수는 219명이나 된다. 유턴입학생이란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하거나, 혹은 다니다가 다시 입학한 학생들을 말한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취업률이 높은 생명환경화공과가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과 18명, 기계과 16명 등 순이다.

호남유일 공학계열 중심 특성화 대학인 조선이공대학교의 유턴입학생 수는 해마다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조 총장은 “여수국가산단과 혁신도시 등 화학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지역적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고임금도 보장받을 수 있어 인기 학과들을 중심으로 유턴 현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선이공대학교의 지난 2018년 전체 장학금 지급률은 60.8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이공대학교는 다양한 직업진로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잡카페와 일자리창출센터 등을 최첨단 교육시설로 개선해 어느 대학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해외 파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세계 77개의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일본 ‘IT 산업체 취업 프로그램인 K-move스쿨’과 ‘방학 중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리더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으로 선정돼 한국 문화에 동화할 수 있는 외국인을 양성하고 있다.

■ 취업률 향상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취업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 = 조선이공대학교는 학생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학생활과 진로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경력관리 시스템 ‘학생이력관리시스템(JOY ACE system)’을 구축하고 매년 ‘JOY ACE’ 인재를 선정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재학 중 학생들이 수강했던 교과목, 비교과과정, 직무능력 성취 결과 등이 집대성돼 효과적으로 학생의 경력 및 취·창업 역량을 관리하게 된다.

‘JOY ACE’ 인재란 산업 현장에서 직업인에게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로, 입학 후 졸업까지 학생의 이력, 학습관리 등 대학 생활의 전반에 걸친 활동사항을 평가해 선정한다. 또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장견학, 창업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매년 대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자 수가 늘고 있다. 실제 조선이공대학교 2016~2018년 대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자 수는 822명이다. 특히 생명환경화공과의 2018년 LG화학 취업자 수는 44명으로 전국대학 중 취업자 수가 가장 많다. 식품영양조리학부는 2018년도 제42회 영양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2016~2018년도에 기아자동차· GS칼텍스·LG화학·포스코·삼성전자 등 대기업·공공기관으로 8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취업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국생산성본부 선정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전국 3위 = 조선이공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국내 21개 전문대학 재학생 68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전문대학 교육 서비스업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12위에서 9계단이나 상승한 결과로 호남지역에서는 1위다. 또한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해 10월 행복한 대학문화 정착과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제1회 동행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행 서포터즈’는 학생들과 동행하겠다는 취지로 학생상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러 전문가 20명을 선발해 1단계 ‘동행 서포터즈’ 상담, 2단계 전문심리상담, 3단계 객원 전문심리상담 과정의 3중 케어(Care)를 통해 재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돕고 있다.

또 앞서 언급한 ‘JOY ACE’ 인재를 매년 선정해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지원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취업자 수가 늘고 있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취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별 맞춤형 YES취업지원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 조선이공대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 조선이공대학교는 산업체 요구 수준에 충족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공지식과 기술, 직업기초능력, 교양 및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장중심 교육의 질과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실습과목을 50% 이상 편성하도록 학칙에 규정하고, 기계과 등 8개 학과에서 LINC+사업에 참여해 현장중심 직업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취업 약정을 주요 골자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자동화시스템과는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선정돼 재학생이 생산자동화 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도록 돕고 있다. 전문자격을 소지한 심리상담사와 취업지원관을 두고 심리상담·진로상담·취업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커뮤니티 운영(멘토-멘티) △학습노트 경진대회 △직업기초 골든벨 △직업기초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 멘토의 학습 노하우 전수, 학생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등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생 지원 정책은 학생들의 학습활동과 교내외 행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자기계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일리지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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