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19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생생 진로톡’ 운영
충남교육청, 2019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생생 진로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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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진로체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부족한 도내 16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생생진로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생진로톡’은 충남 도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생태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개 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2곳으로 확대한다.

동물, 식물, 해양 분야 박사가 희망 학교에 직접 찾아가 연구자가 되기까지의 진로 경험담을 들려주고, 학교 주변 생태 환경을 함께 돌아보며 생생한 생태진로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진로, 진학, 학습 분야에 대해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도 실시한다.

올해 첫 생생진로톡 프로그램은 28일 태안 고남초등학교(교장 황인국)에서 진행됐다. 고남초는 인근에 갯벌이 있지만 평소 해양 생물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기회가 적었다. 학생들은 생생진로톡을 통해 해양 분야 박사의 바다 이야기를 듣고 갯벌을 직접 탐사해보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생생진로톡은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외에도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해 참여하는 생태 특화 진로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생생진로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마인드를 키워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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