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캠프.
진로캠프.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가평 잣향기푸른리조트에서 ‘2019 진로취업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취업캠프는 상담아동청소년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진로전문가들이 참여해 자기이해와 직업가치 탐색을 통해 미래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와 능동적 학업 성취를 달성하고, 대학생활의 체계적인 경력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상담아동청소년과 학부장 이지복 교수는 “우리 학과는 전국 전문대 최초로 개설된 상담관련 학과로서 향후 상담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학생들의 취업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진로캠프에 참여했다”면서 “향후에도 대학일자리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진로캠프에서 참여 학생의 호응도가 높아 모든 과를 대상으로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현장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진로캠프 추가 실시 등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