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전·현직 셰프 출신 교수진, 아시아 최고 조리 교육기관 목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3일 세종컬리너리스쿨(SCIA, Sejong Culinary Institute of Asia)을 개원했다. 지난 3월 개관한 대양AI센터 지하 1층 약 480평에 최신 시설과 실습실을 갖춘 세종컬리너리스쿨은 특급호텔 전·현직 셰프 출신 교수진에 양식, 중식, 제과, 제빵, 와인 소믈리에, 커피 바리스타 등 7개 분야의 과정을 갖추고 이 날 개원식을 했다.

국내 호텔경영 및 외식조리분야 선두주자인 세종대는 아시아 최고의 조리 교육기관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습 중심의 교과과정을 통해 최고 조리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좌를 참관하고 있는 대학 관계자들.(맨 위 오른쪽부터 SCIA총괄디렉터  김성국 교수, 배덕효 총장, 신구 세종사이버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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