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좌를 매월 9900원에 무제한 이용 가능한 월정액 서비스 시작
매월 배송비 쿠폰, 명문대 합격생들의 비밀자료 등 추가 혜택 제공
‘버거킹 와퍼버거’, ‘상위 0.3%만 아는 대입의 민낯’ 자료 등 선착순 증정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전 강좌를 매월 9900원에 제공하는 월정액 서비스 ‘9달라패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9달라패스’는 매달 9900원만 내면 사회탐구 이지영 대표 강사의 강좌를 비롯해 스카이에듀가 제공하는 모든 강사의 강좌를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수강 가능한 서비스다. 월 정액 서비스가 대세가 되고 상황에서 교육 업계에서도 이를 적용해 출시 전부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에 제공하던 △대치 RA 프리패스 △고1/고2 전과목 프리패스 △선생님 슈퍼패스 등도 모두 ‘9달라패스’로 통합된다. 기존 프리패스는 한 번 결제 후 정해진 기간 동안 계속 이용해야 하는 반면, ‘9달라패스’는 원할 때 듣고 언제든 해지할 수 있게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9달라패스’ 이용자에게는 교재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배송비 쿠폰(3000원)을 매월 5장씩 지급한다. 명문대 합격생들의 생활기록부와 자소서, 면접자료 등으로 구성된 비밀자료도 매월 다양하게 받아볼 수 있다.

‘9달라패스’를 처음 결제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버거킹 와퍼버거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대치동 컨설턴트들의 입시 분석자료와 650여 명의 합격 선배 실 사례가 수록된 ‘상위 0.3%만 아는 대입의 민낯’ 자료도 선착순 제공한다. 2학기 학습 계획 구축 시 유용한 ‘스카이에듀X위베어베어스 2학기 플래너’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김석배 커넥츠 스카이에듀 대표는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스카이에듀의 강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독 모델을 도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마련했다”며 “업계 최초로 ‘프리패스’를 선보였던 스카이에듀가 이번 월 정액 상품을 통해 또 한 번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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