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주관으로 기술 및 경영지도, 재직자 교육 등 추진

원광대 LINC+기업지원센터가 가족회사와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펼친다.
원광대 LINC+기업지원센터가 가족회사와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펼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가 가족회사 및 가족회사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31일까지 기술지도 및 경영지도, 산학협력협의체, 재직자 교육 및 ICC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주요 목적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술지도 및 경영지도 △산업체 수요 교육 과정 △산학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의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이론 및 신기술 교육을 통한 재직자 기술 역량 강화 △대학 특화 분야 역량 강화 및 지역산업발전을 선도하는 특화 ICC(기업협업센터) 운영 지원 등이다.

기업지원센터장 박동원 교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의 작은 돌파구가 되고, 나아가 출구 전략으로까지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