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캠퍼스 본관 109호에서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1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본관 109호에서 김영선 전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을 초청,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김영선 전 사무총장
김영선 전 사무총장

한국외대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한국적 재해석'을 아젠다로 2017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 지역연구 선도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명사 특강을 개설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신남방정책과 한국의 인도·아세안 관계'를 주제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설명한다. 또한 우리나라와 신남방정책 주요 대상 국가인 인도·아세안의 관계를 다룰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홈페이지(www.southas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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