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험생·학부모 약 400명 참석… 광운대 입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공개

도승연 입학처장이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에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안내했다.
도승연 입학처장이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에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안내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가 8일 교내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전국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광운대학교 입학설명회: 별 일이 多 있다’를 진행했다.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 400여 명의 학부모 및 수험생 등이 참가했다.

첫 순서는 ‘입학처장이 들려주는 ‘2020 광운대학교 입학 전형’으로 도승연 입학처장이 직접 전년도 입시 결과를 공개하고 올해 광운대 입시에서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도 입학처장은 “광운대는 훌륭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보다는 ‘도토리 씨앗을 받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도토리 나무로 키워낼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미래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미래 전문가들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살아남기’를 주제로 전국진학지도협의회 대학별고사 연구팀장이자 《자기소개서 전략집》 《면접 전략집》의 저자인 최승후 경기 대화고 교사가 전공별 합격 자기소개서 모범사례와 면접에서 살아남는 노하우 공개 등을 강의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대입 전형 준비 방법을 안내했다.

마지막 순서인 3부는 ‘학생부종합전형, 너는 어떻게 합격했니?’를 주제로 로봇학부・소프트웨어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산업심리학과 등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이 직접 자신의 입시 준비 스토리를 발표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및 평가와 관련해 수험생・학부모들과 합격생・입학사정관 간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도 입학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 광운대 입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ICT 특성화 대학으로 인문과 자연이 융합할 수 있는 좋은 토양을 가진 광운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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