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생활안정과 복리 증진 위해 나이스 시스템 연계체제 강화

박혜자 KERIS 원장(좌측에서 다섯번째)과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좌측에서 네번째) 등이 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혜자 KERIS 원장(좌측에서 다섯번째)과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좌측에서 네번째) 등이 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이하 KERIS)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1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박혜자 KERIS 원장,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와 교직원공제 시스템 연계체제를 강화, 교직원 수납 업무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한다. 또한 △교육행정정보 공동 활용 △전국 교직원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 협력사업 기획·추진 △보유시설 개방 활용 등을 위해 협력한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KERIS는 그동안 교직원의 업무편의성 제고와 복지 확대를 위해 교육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했다”며 “금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직원공제회 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현장 교직원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교육행정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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