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캠프.
취업캠프.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정상직)은 13~14일 충주 캔싱턴리조트에서 LINC+ 사업단 소속 스마트제조업반 등 9개반 198명을 대상으로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 행사는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참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캠프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장예절, 면접 이미지메이킹, 협약기업체 특강, 팀프로젝트, 자존심 강화 특강 등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에이스택, ㈜삼신설계, ㈜끌리메 등 LINC+ 사업 참여 협약산업체 인사 특강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매우 큰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우송정보대학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인 LINC+ 사업은 교육부에서 2017년 부터 산업체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산업체 요구 맞춤형 교육과정이 우수한 44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전문대학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2019년에 실시된 2017~2018년 사업운영의 2단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으면서 2019년부터 3개년간 LINC+ 사업을 통한 맞춤형 인력양성의 모범 대학이 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혁신지원사업은 물론 대학자체 주문식 교육,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 K-Move 사업 등을 통해 4차산업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글로벌 인재,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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