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최대 1300만원의 창업지원금 지원

전주기전대학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주기전대학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4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참여자 모집을 위한 신청 절차, 사업 추진방향 및 수행기관의 운영사례 등을 알리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이 수행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교육수료생은 창업경진 대회를 통해 최대 13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해 뜻깊게 생각하며, 창업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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