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1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2019 한양 국제여름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54개국에서 온 16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을 비롯헤 2000여 명이 참여했다. 

2019 한양 국제여름학교는 26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한양대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공학·경영·한국학 등 12개 분야 131개 강좌와 한강크루즈파티, 테마파크, 워터파크, 보령머드축제, 국내 유명연예기획사 방문, 난타공연 관람 등의 문화체험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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