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가 한국대학평가원의 2019년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광주여대가 한국대학평가원의 2019년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달 28일 한국대학평가원의 ‘2019년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대학기관평가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교육의 질 보장과 지속적 개선, 대학의 교육성과 및 책무성을 제고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 그리고 국제적 통용성 확보 등을 위해 2011년에 도입된 평가제도다.

이선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3년 동안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내실 있는 대학운영으로 우수한 여성리더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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