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이 5일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인도 비슈워 바르띠 대학의 김은경 박사를 초청해 ‘타고르,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미학의 장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김은경 박사는 인도 비슈워 바르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근대 문명의 시스템 안에 갇힌 인간과 그 안의 괴물에 대한 고찰: R.타고르의 레드 올랜더스를 중심으로'  '타고르 미학으로 보는 인간과 삶의 성찰: 예술가, 예술작품, 감상자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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