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박두한 총장, 우제창 총장, 최명섭 원장.
앞줄 왼쪽부터 박두한 총장, 우제창 총장, 최명섭 원장.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가 삼육서울병원(원장 최명섭)과 3일 MOU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제창 총장, 최명섭 원장,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최명섭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인 서일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가 잘 이루어 지면 좋겠다”고 했다.

우제창 총장은 답례사를 통해 “이번 MOU협약이 단순한 페이퍼워크가 아닌 실질적 상호협력이 될수 있는 업무협약이 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꾸려나가겠다”고 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일대학교와 삼육서울병원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기원하며 삼육보건대학교가 상호발전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서일대학교와 삼육서울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의료서비스 지원, 보건의료 인력의 현장 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