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농촌봉사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50여 명의 학생들이 1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1리, 상현2리, 달천2리, 지산리, 상곡2리 총 5개 마을에서 2019학년도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감자 수확, 포도 봉지 씌우기, 사과나무 가지치기 등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학생지원처장 및 직원들은 5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정한 땀방울의 의미를 새기며 열심히 농가를 돕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화서면 면장은 서일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에 맺은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