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10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상요원 유니폼 설명회 및 모의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니폼 설명회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시상요원의 유니폼 착용 방법 및 디자인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유니폼 디자인을 맡은 김신자 팀장은 이번 대회의 상징 색상과 로고에 맞춰 유니폼이 디자인 됐으며 수영복 원단을 사용해 수영대회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요원의 전문교육과 현장리허설을 책임지고 있는 인옥남 광주여대 교수는 “오후에는 다이빙과 경영 종목 시상식이 있을 남부대 메인경기장과 아티스틱 스위밍 시상식이 열리는 염주체육관에서 현장리허설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시상 세부종목별 현장 리허설이 계속된다”고 전했다.

현재, 광주여대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상식의 핵심인력인 시상요원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교육 및 시상 종목별 현장리허설지도를 전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