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4차 산업혁명시대 학과 신설
전국 톱클래스 졸업생 취업률, 특성화학과 중점 육성

유원대 영동캠퍼스 전경
유원대 영동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작지만 강한 대학 유원대학교(U1대학교, 총장 채훈관)는 ‘건방진 대학’을 표방한다. 2016년 교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유원대는 ‘U are the only 1’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오로지 학생들에게 집중한다. 졸업생들의 취업에 자신감 넘치는 대학!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학! 유원을 만나 4년 후 학생들의 꿈과 비전은 현실이 된다!

■ 수도권에서 통학 가능한 아산캠퍼스! 매일 통학버스가 운행되는 영동캠퍼스! = 유원대는 충남 아산에 제2캠퍼스를 조성, 2016년도에 개교했다. 이로써 지역산업·보건·교육밀착형학과 중심의 영동캠퍼스와 IT·공학·한류문화학과 중심의 아산캠퍼스로 이원화됐다.

아산캠퍼스는 KTX 천안아산역과 전철 아산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천안IC·북천안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에서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아산캠퍼스 주위에는 탕정 삼성 LCD와 삼성 코닝정밀소재 등 첨단 산업단지들이 대거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춰 2020학년도 학과 신설! = 유원대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지역밀착형 융합기술기반의 휴먼융합서비스 구현’을 혁신전략으로 응모, 선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지역밀착형 융합기술기반의 휴먼융합서비스는 학문분야 특성화(U-휴먼케어·U-Mobility)와 기능별 특성화(U1 스쿨링)에 따라 지역밀착형 U-휴먼케어서비스 구축을 위한 인재양성, 지역산업과 일체형 산학모델개발 등 9개 특성화 과제를 추진하는 혁신사업이다. 유원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시대다. 유원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대학 혁신과 함께 학과 신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입학정원 180명)는 경찰행정전공·소방행정전공·교정행정전공에 이어 2020학년도부터 국방전공을 신설했다. 군무원과 부사관은 안정적이고 근무여건이 좋다는 점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국방전공은 대표 유망 직종으로 꼽힌다. ICT분야에서 드론응용학과와 휴먼서비스분야에서 호텔항공서비스학과, 사회복지상담학부의 사회복지상담학전공, 사회복지보육학전공을 신설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2018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 획득! = 유원대는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6개 필수평가준거(전임교원확보율·신입생충원율·재학생충원율·교사확보율·교육비환원율·장학금비율)와 6개 평가영역(대학의 사명 및 발전계획·교육·대학구성원·교육시설·대학재정 및 경영·사회봉사)의 17개 평가부문·53개 평가준거 인증기준을 충족,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대학교육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증받고 대학발전 토대를 마련했다.

유원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18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간호교육인증획득 의미는 매우 크다.

■ 내실 있는 특성화 정책, 취업명문대 실현! 꽃길만 걷는 전략적 특성화학과! = 유원대는 지방대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전국 톱클래스 졸업생 취업률로 ‘취업명문 대학의 반열’에 올라 서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은 충청북도 1위와 전국 4년제 대학 4위(라그룹)를 차지했다. 교육‧복지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반면 최근 6년 연속 등록금 인하·동결과 2018학년도 입학금 인하 등 과감한 정책도 펴나갔다. 실무위주의 우수 교수진이 학생들을 책임지는 1대1 개인지도교수제와 교육내실화 시스템인 맞춤식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유원대는 특성화학과를 전략적으로 육성함으로써 대학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즉 차별화된 특성화학과가 많다는 것이 유원대의 최대 강점이다. 호텔외식조리학과는 △한식·양식·일식 등 학과 시그니처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창의적 교육과정으로 ‘워라밸’ 테마의 미래 외식과 조리업계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국 최고 취업률을 자랑한다.

4차산업융합학부 IT특허전공(구 발명특허학과)은 6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생들은 다수의 실용신안과 특허를 보유하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뷰티케어학과는 K-뷰티산업을 선도하며 한류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피부미용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교수진! 반짝반짝 빛나는 7명의 대한민국 인재들! = 유원대의 교수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조용석(정보통신보안학과)·김선훈(토목환경공학과)·유주환(4차산업융합학부)·장현성(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이대희(물리치료학과) 교수 등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의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주환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뿐 아니라 IBC에서 선정한 ‘21세기의 탁월한 지식인 2000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 100대 전문가에 등재됐다.

유원대 학생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2008년 김진우씨(발명특허학과)를 시작으로 2009년 권혜진씨(발명특허학과), 2010년 김시용씨(발명특허학과), 2011년 김미송씨(뷰티케어학과), 2012년 이진영씨(발명특허학과), 2014년 차돌씨(발명특허학과)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2016년 윤여송씨(발명특허학과)까지 유원대는 총 7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유원대 아산캠퍼스 전경
유원대 아산캠퍼스 전경

■ 인성특성화 대학, ‘Thank you U1!’ 유원대만의 장학제도! = 유원대는 2015년부터 ‘Thank you U1!’를 슬로건으로 감사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나눔 프로젝트는 감사릴레이·감사노트작성·특강·감사우산 빌려주기·감사나눔 바자회·감사트리 만들기 등을 통해 긍정 마인드를 높이고 행복한 학교·행복한 일터·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운동이다.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을 서로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지성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감사나눔 바자회를 통해 생긴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유원대는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파워를 높여 취업까지 도움을 주기 위해 독특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바로 U1 STAR 장학제도다. 이에 학생들이 창의성 STAR(창의적인 미래인)·외국어 STAR(개방적인 세계인)·전문가 STAR(해박한 지식인)·사회봉사 STAR(봉사하는 사회인)·지식인 STAR(실용적인 지식인)·웰빙 STAR(건강한 U1인)·U1 STAR(전인적 품성) 등 7개 부문에서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각각 STAR 인증과 함께 장학금을 지급한다.

■ 교육환경개선 투자! 입학에서 취업까지 관리하며 글로벌 리더 양성! = 유원대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복지를 위해 생활관·실험실습실·강의실 등을 최신식 설비로 바꾸고 서울·청주·증평·대전 등 시외권과 시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학생고시원과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위한 무선네트워크 구축 등에도 과감히 투자했다. 지상 3층 규모 초현대식 학생복지관이 편의점·북카페·서점·스낵코너 등 편의시설과 학생자치시설로 채워져 있다. 교외기숙사는 1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교내 여학생전용 기숙사도 보유하고 있다.

유원대는 △이력서/자기소개서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비교과프로그램 △상담 △취업정보 △직무/목표기업 탐색 △개인파일 자료실 등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학생경력관리 시스템 I’ Story를 2017년 새롭게 도입했다. 유원대는 I’ Story 도입 이후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유원대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을 이용해 미국·캐나다·인도·베트남 등 세계 각국 자매결연 대학 등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4~5명씩 팀을 이뤄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별단기해외연수(Global Pro)에도 매년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는 인성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이규호 입학처장 “새롭게! 다르게! 나답게! Unique 1 유원대”

이규호 유원대 입학처장
이규호 유원대 입학처장

2020학년도 신입생은 총 959명을 선발한다. 영동캠퍼스 13개 모집단위(3개 학부·10개 학과)에서 총 637명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609(95.6%)명을 선발하며, 아산캠퍼스 8개 모집단위(6개 학과)에서 총 322명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315(97.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내 일반학생은 학생부위주(교과)전형으로 840명을 선발하고 특기자(검도) 3명을 선발한다. 전 모집단위(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작업치료학과 제외)에서 학생부(교과) 60%+면접 40%의 학생부위주전형을 실시한다. 교과성적은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을 반영한다. 반영교과는 전 과목(단 체육/음악/미술 제외) 가운데 선택 3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보건계열인 간호학과·치위생학과·물리치료학과의 정원 내 일반학생은 학생부(교과) 60%+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로 영어/국어/수학/사회/과학 가운데 선택 3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와 작업치료학과는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전 과목(단 체육/음악/미술 제외) 가운데 선택 3과목, 작업치료학과는 영어/국어/수학/사회/과학 가운데 선택 3과목의 석차등급을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으로 반영한다. 면접고사는다대다 구술면접으로 인성·가치관·학업능력·동기·문제이해도·해결능력·의사소통능력·사고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유원대는 신입생장학금의 최초합격자장학금·지역인재장학금·교사추천장학금 대상을 확대, 대부분 학생들에게 100만원 이상 장학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다. 재학기간 동안에는 U1 STAR 장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스펙을 높이면서 장학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다.

유원대 입학학생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시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유원대학교’ 검색) 1대1상담을 비롯해 △방문상담 △전화상담(041-536-5881~4) △입시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와 면접고사 예시 등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수시모집 전형일정과 모집요강은 입학홈페이지(http://ipsi.u1.ac.kr)를 참고하면 된다.

■ 입학 상담 및 문의 : 041-536-5881~4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u1.ac.kr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