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날개 인덱스로 쉽고 빠르게 필요한 표현 찾을 수 있어
만능 영어 패턴으로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회화까지 도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에서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영어회화 표현만을 담아 쉽게 찾아 말할 수 있는 《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도서를 출간했다.

《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기본 표현, 여러 상황에서 만능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패턴, 그리고 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의 문장들을 담아 여행 회화는 물론 생활 회화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원스쿨 청취∙스피킹 전문 구슬 강사의 무료 해설강의가 함께 제공돼 책에 포함된 영어회화 패턴들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워터프루프 소재로 되어 있어 여행 중 비가 와도 안심하고 볼 수 있고, 한 손에 들어오는 포켓북 크기로 짐이 많아도 부담 없이 편하게 소지할 수 있다. 특히 상황별 날개 인덱스가 있어 목차에서 페이지를 찾아 헤매지 않고 쉽고 빠르게 필요한 표현을 찾을 수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실제 해외여행 시 사용하는 회화 패턴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포함한 두껍고 무거운 책보다는 실용적인 도서를 만들고자 구성했다”라며 “꼭 필요한 표현만을 담았고, 해설강의까지 함께 제공하므로 여행 전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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