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입학자원에 강렬한 꿈과 이미지 심어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방학을 맞은 대학에 중·고등학교의 대학탐방이 줄을 잇는 가운데 건국대 캠퍼스투어에 총장이 직접 나서 학생들을 안내하고 학교를 소개했다. 일선 중·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 행당중학교 3학년 학생 60여 명과 교사들이 15일 건국대를 방문해 민상기 총장을 비롯한 홍보대사의 안내로 교내 첨단교육시설을 둘러봤다.

민 총장은 최근 구축한 스마트팩토리의 VR기기, 3D프린터, 드론 시연과 개방형 창의· 융합 학습라운지 K큐브 등을 안내하며 3년 후 입학자원인 예비 대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줬다. 교내 일감호를 소개하고 있는 민 총장(맨 위 가운데)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