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동시 북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 모습.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 모습.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예술단의 ‘단디하이소!!! 클~~납니더~~!!!’ 안전교육 예술공연 행사를 19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 북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방지 교육의 실효성을 위해 관례적이며 보편적 교육현장을 뛰어넘어 유명연예인을 초대해 공연 콘덴츠를 제작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딱딱한 교육보다도 자연스런 공연관람을 통한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TBC 싱싱고향별곡의 단비와 한기웅의 안전토크 & 노래교실, 김천대 공연예술학과가 주관하는 마당극 형태의 농기계 교통관리안전 통합공연 ‘떴다~~심봉사!!!’ 공연과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간단한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으로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김천대 관계자는 “이번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예술단 활동이 농기계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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