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시특집/동명대] 산학‧취업‧실용 명문대학 ‘자리매김’… 이제는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
[2020 수시특집/동명대] 산학‧취업‧실용 명문대학 ‘자리매김’… 이제는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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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대학’ 설립… 미래환경 대응 가능한 융복합 실용인재 양성 주력
정규교육과정 중 56개 혁신교수법 진행… 리빙랩(Living Lab) 등 융합교과목 도입
전체 모집정원 92%인 1902명 선발… 간호학과‧군사학과만 수능최저기준 적용
동명대는 수요자중심의 ‘産學一如(산업과 대학은 하나)교육’으로 통섭의 역량을 지닌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면서 산학·취업·실용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는 수요자중심의 ‘産學一如(산업과 대학은 하나)교육’으로 통섭의 역량을 지닌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면서 산학·취업·실용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사진=동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SW중심대학사업 유치, 부산ㆍ울산 사립대 중 2차 유지취업률 1위, 교육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평가 ‘매우우수’ 통과(3년간 지원금 131억원).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가 최근 이뤄낸 성과다. 한때 국내 재계 1위에 올랐던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의 강한 기업가정신에 뿌리를 두고 지난 1977년 태동한 동명대는 ICT특성화대학으로 출발해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이자 산학실용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 AI 기반 ‘미래교육센터’ 개소… 미래적응 역량 키운다 = 최근 동명대는 트렌드에 맞는 GPU기반 슈퍼컴 등 3번째 슈퍼컴을 도입‧운영하면서 NVIDIA GPU리서치센터, 해양플랜트O&M시뮬레이션센터, 제조로봇기반 VR융합기술사업화센터 등 굵직한 국가사업을 유치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 유치를 계기로 SW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W전문인력과 SW융합인력 양성, SW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에 최장 6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게임공학과,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설립했고, 디지털미디어공학부도 함께 참여한다. 또한 초‧중‧고생과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교육 등을 수행하는 TU-PEN-인텔 미래교육센터(Center for Future Education)를 올해 2월 교내에 개소했다. 기존의 기술기반 지식교육을 넘어 미래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사회활용기술 등을 습득하게 하는 체험교육공간이다. 이와 같이 동명대는 수요자중심의 ‘産學一如(산업과 대학은 하나)교육’으로 통섭의 역량을 지닌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며,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시책을 이어가고 있다. 

■ 2차 유지 취업률 87.6%… 부산‧울산 사립대 1위 = 동명대는 취업률, 장학금 수혜율 등 각종 지표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동명대의 취업률 67.9%(2017년 12월 31일 기준)에 대한 ‘2차 유지취업률’(87.6%)은 부산ㆍ울산의 모든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17만 3000여 원으로,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에 육박했다. 이미 ‘반값등록금’을 달성한 셈이다. 대학의 학생에 대한 연구비, 장학금 등 교육비로의 투자성향이 높은 것을 의미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처럼 내실을 갖춘 동명대는 자율개선대학 선정 이후 2019학년도 대학의 혁신방향을 ‘깸(Break & Awake)’으로 설정하고 그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온정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상아탑의식 등을 깨는 것이며,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해 교육과 행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개방(Openness)은 ‘경계 없는 학습 생태계 조성’, 실용(Practicality)과 융합(Convergence)은 ‘실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한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의 목표’, 공유(Sharing)는 ‘혁신적 가치의 공유와 구성원을 혁신 에이전트로’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동명대는 이같은 ‘OPCS’에 맞춰 △전공교육과정 △교양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의 패러다임, 교수에서 학생 중심으로 전환 = 전공교육과정과 교양교육과정 혁신은 전공교육과정과 교양교육과정의 패러다임을 교수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이동한 것이 핵심이다. 전공교육과정을 교수 중심에서 학생과 산업체 관점 중심으로 바꿨다. 먼저 졸업생이 갖춰야 할 지식과 역량을 목록화한 뒤 관련 교과목 목록을 완성하고, 학습체계 흐름도를 작성했다. 이어 목표, 내용, 수업방법, 평가방법 등 교과목 상세 모듈을 구성하고 공유과목과 융합과목 검토 등 학제 간 연관 작업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 융합과목 신설도 의무화했다. 5단계 작업(졸업생이 갖춰야 할 지식과 역량 목록화→관련 교과목 목록 완성→학습체계 흐름도 작성→교과목 상세 모듈 구성→학제 간 연관 작업)과 소프트웨어 융합과목 신설 의무화를 통해 지난해 12월 전공교육과정 1차 개혁을 완료했다.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중심으로 교양교육과정을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짜고 있다. 즉, 역량 중심의 교양과정을 위한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명상 리더십 등 인성교육과 인문적 소양 교육 확대, 교양학위과정 신설, 교양교육과정의 지속적 성과 점검과 환류 개선이 가능한 교육과정, 리빙랩(Living Lab) 등 실용성 있는 광범위한 융합교과목 도입, 인근 대학과의 교육과정 공유, 전 학과 코딩교육 의무화 등이 세부 내용이다. 전공교육과정과 유사한 과정을 거쳐 교양교육과정을 혁신해나간다.

■ 실용주의‧산학협력 교육 추구… 혁신 교수법 전 강좌의 50%까지 확대 = 교육방법 혁신을 위해 문제기반학습, 프로젝트기반학습, 플립트러닝, 융합교육 등 혁신 교수법을 확산하고 있다. 현재 56개 정규교육과정이 혁신교수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강좌의 5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지도의 혁신을 위해서는 TU멘토링을 도입, 교육·생활지도·학습컨설팅·진로지도 등 전반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T-UP(학생 지원 포털)을 통해 T-PLUS 역량을 관리하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산학협력교육도 동명대의 혁신전략으로 제시했다. 동명대의 설립자는 강석진 동명목재상사 회장이다. 강 회장은 1960년대 근대화를 선도했던 인물이다. 실용주의 교육을 추구하는 동명대의 산학협력교육은 자연스러운 맥락이다. 産學一如(산학일여) 탈경계형 IAL2(Industry-Academy Living LAB) 플랫폼 구축, 융‧복합 산학실용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동명대가 추진하는 산학협력교육의 목표다. 정 총장은 “교수 신규 채용 기준을 개선, 산업체 경력 5년 이상을 의무화했다. 교수 채용 후에도 지속적인 산학협력교육과 산학 R&D를 통해 산업계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리빙랩(Living Lab), 캡스톤디자인, 산학융합강좌 등 산학협력교육 전공과 더블멘토링, 산학클러스터강좌, 학생특허출원교육 등 특색 있는 비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총장은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리빙랩 교과목화해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 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런 방식으로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를 해소해나간다”고 설명했다. 

해외보부상 등 글로벌 현장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동명대는 이제 교육혁신 선도대학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동명대 제공]
해외보부상 등 글로벌 현장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동명대는 이제 교육혁신 선도대학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동명대 제공]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문과‧이과 교차지원과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동명대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체 모집정원(정원 내 1821명, 정원 외 244명)의 92%인 1902명을 수시에서 모집하므로, 수시를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문과‧이과 교차지원과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와 군사학과만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9등급 이내(탐구영역은 1과목 반영). 단, 수학 ‘가’유형일 경우 10등급 이내. 군사학과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10등급 이내(탐구영역은 1과목 반영). 단, 수학 ‘가’유형일 경우 11등급 이내.
학생부위주(교과)의 일반고교과우수 전형 성적 반영과목이 전년도 10과목에서 8과목(학년, 학기 구분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 중 상위 과목, 단, 국어, 영어, 수학 중에서 3과목 필수, 과목 중복 가능, 단위수 반영 안함)으로 축소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인 교사추천(창의인재)전형은 학생부 비교과 영역활동(출결,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 등)이 기재돼 있으면 지원가능하고, 동명대 양식의 교사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40%와 비교과 영역 60%로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과 자질을 평가하는 구술고사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학과(부) 계열 구분 없이 7~8개의 공통문제를 공개한 후 고사 당일 면접관이 사전 공개한 문제 중 2~3개 문제에 대해 질문한다. 인성 및 품성 위주의 면접이므로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면접고사는 수능시험 직후에 시행되므로 수능성적이 좋을 경우 정시로 도전해 볼 수 있다.

부산·울산지역에서 유일한 군사학과는 수시에서 2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60%, 면접 20%, 체력검정 20%가 반영된다. 체력검정은 달리기1.5km(여 1.2km),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3종목을 실시한다.

동명대는 교육방법 혁신을 위해 문제기반학습, 프로젝트기반학습, 플립트러닝, 융합교육 등 혁신 교수법을 확산하고 있다.[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는 교육방법 혁신을 위해 문제기반학습, 프로젝트기반학습, 플립트러닝, 융합교육 등 혁신 교수법을 확산하고 있다.[사진=동명대 제공]

[주목! 이 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5개 유망학과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정보보호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문·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는 학과다.

정보통신소프트웨어공학과는 현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정보들을 가공하고 처리하는 다양한 이론과 기법들을 연구하는 첨단 학문으로 첨단통신 시스템 설계, 구현 및 응용 등 최첨단 정보통신 산업분야의 정보통신 시스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제물류학과, 유통경영학과 등 과의 연계교육으로 지역 특성화 사업인 해양물류 산업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 및 실습, 스마트 유통관리, 스마트 항만 및 스마트 물류 등의 특성화 교육을 한다.

컴퓨터공학과는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유전공학과 같은 최첨단 정보산업 분야에서 필수로 활용되고 있는 학문이며 향후 컴퓨터 응용분야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컴퓨터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병렬처리, 웹 등의 기본이론과 새로운 기술을 연계한 교과과정을 편성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지식을 두루 겸비한 고급인력을 양성한다. 요즘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영상 신호처리, 첨단통신 시스템 설계, 구현 및 응용 등 최첨단 정보 통신 산업분야의 정보통신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자및의용공학부 등 타 학과의 연계를 통해 IoT 앱블록프로그래밍, 데이터획득 및 분석, 스마트헬스케어 등의 융합교과목을 개발‧진행해 미래 산업 취업에 대비한 교육을 한다.

게임공학과는 실무 중심의 게임기획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미디어융합콘텐츠 전문가 등 게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부산 최초의 4년제 학과로 전문지식과 개발능력을 지닌 게임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체계적인 교육을 한다. 지능기계(AI) 연계전공을 통해 3D 스마트 설계, 인공지능기초, 가상공정시뮬레이션, 해양플랜트O&M 등 동명대 기계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와의 연계교육을 한다. 미래 산업에 중요시되고 있는 지능기계(AI) 이론을 습득하고 산업부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한다.

정보보호학과는 동남권 최초의 정보보호학과로, 정보보호 기본교육에서 정보보호 심화교육까지 다양한 정보보호 전문가 교육을 한다. 관광컨벤션 산업과 연계해 SW응용 호텔·관광 ICT연구, SW응용 호텔관광, 호텔관광데이터 분석 등의 교과목을 진행하며, 글로벌 창업과도 연계해 SW기초영어, SW창업시뮬레이션, SW실용영어, SW창업연계융합설계 등의 교과목을 통해 창업분야 등에도 활용될 수 있는 교과목을 진행한다.

디지털미디어공학부(융합미디어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는 융합미디어와 디지털콘텐츠 기본 및 심화과정을 통해 컴퓨터 SW기초/심화 교육부터 포토샵의 제작 원리를 이해하는 디지털영상처리,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서 현실 세계를 카메라로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 포켓몬 고와 같은 콘텐츠 제작 기술인 증강현실, 오버워치 등과 같은 가상 세계를 제작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다양하게 학습한다. 이를 통해 컴퓨터 특수효과에서부터 융합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이르는 전반적 프로세스를 습득하도록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미디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 입학상담 및 문의 : 051-629-1111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hak.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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