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까지 1차 결원에 한해 2개 대학원 4개 전공에서 학생 모집
창의적 학술활동 통해 대학원생 역량 강화 및 우수 연구 성과 도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이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경희대 도서관으로,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이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경희대 도서관으로, 경희사이버대 재학생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15일부터 8월 5일까지 1차 결원에 한해 2개 대학원, 4개 전공에서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 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개원 초기부터 체계적인 논문 지도를 통해 역량있는 연구자를 양성해왔다. 전공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학위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 이는 대학원생들이 우수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구 계획, 서론 작성, 공개 발표 등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한 덕분이다.

이외에도 매학기 전공별로 논문 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세미나’ ‘논문 작성법 특강’을 실시하며 연구 발표회, 공개발표회, 논문 심사 과정 등을 통해 논문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100% 온라인 수업만으로도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통해 강의 및 세미나・토론・논문지도 등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교육환경을 PC, 모바일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모바일 수강을 통한 진도율 반영시스템을 구축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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