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지역의 취약 청소년, 어르신 심리상담 협력

서울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심리상담 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서울디지털대 심리상담센터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심리상담 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 심리상담센터는 등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철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강서지역에 설립한 복지관으로, 지역특성과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 강서지역의 취약 청소년, 어르신을 위한 심리상담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숙 심리상담센터장은 “서울디지털대 인근에 위치한 등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심리 발달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애썼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