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이 UCC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이 UCC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혁신지원사업단이 22일 ‘피플머신’ 외 15개 팀 68명을 대상으로 ‘2019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단 UCC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우송정보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송+혁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우송정보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각자의 자유로운 형식의 동영상을 한 학기동안 공모했다. 금상에는 디자인영상콘텐츠학부 오지서 학생 팀을 필두로 총 16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금상을 수여받은 오지서 팀은 우송정보대학이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내세우고 있는 PBL교육을 설명하는 내용을 조정석의 영어 광고를 패러디해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이밖에 재치 있는 작품들이 다수 선정됐으며 수상 작품은 향후 우송정보대학 온라인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유튜브 문화가 확산되는 요즘 우송정보대학 재학생에게서 이렇게 재치 있고 우수한 작품이 나와 참으로 보람을 느꼈다”며 “향후 이러한 공모전을 자주 개최해 재학생들의 우수한 능력과 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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