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가 24일 2020학년도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진행했다.
한국외대가 24일 2020학년도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24일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2020학년도 권역별 올인원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개최했다.

‘너의 합격이 보여’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1대1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로, 5월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대구・광주 등 전국에서 진행해왔다.

이날 설명회에는 13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0학년도 지원전략 가이드 설명회, 모의논술, 모의논술 출제위원의 논술특강, 학부모 브런치톡 등을 진행했다.

박지혜 입학처장은 “‘너의 합격이 보여’는 입시설명회, 모의논술, 논술특강, 1대1 상담을 한 자리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올인원 입학 가이드 설명회”라며 “한국외대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각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느끼셨던 정보 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기획했다. 우리가 제공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수험생 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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